태풍 다나스가 할퀸 창원 ‘상곡교’, 내서읍 상징 교량 될 것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상곡교 재가설공사가 완료돼 2일 준공식이 열렸다.
상곡교는 내서읍 광려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2019년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하천이 불어나 교량이 물에 잠기며 상판 일부가 내려앉고 교각에 균열이 생겼다.
시는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량을 철거하고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2차로 인도교로 다시 짓게 됐다.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신설되는 보도교는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교량 내 아치 구조물과 전망대 설치 등 주변 경관을 개선해 내서읍을 상징하는 교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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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은 “교량이 철거되고 건설될 때까지 협조한 주변 주민, 중리공단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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