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서초구 아동·청소년 맞춤형 멘토링 제공한 까닭?
서초구-기아 2월24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서 '기아 프렌토링' 업무협약식 개최...저소득 및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매년 160명 대상 총 1억원 지원 약속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가 지역내 교육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기아와 아동·청소년 멘토링 사업인 ‘기아 프렌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아 프렌토링’사업은 지역내 교육·문화적으로 취약한 아동·청소년과 교육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멘토를 매칭해 학습멘토링, 문화체험 멘토링, 진로멘토링, 사회성향상을 위한 그룹 멘토링 등 다양한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협약식에는 기아 윤호남 상무, 서초구청 주민생활국장 및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기관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기아프렌토링 사업소개 및 기관별 우수사례 및 추진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기아 프렌토링’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서초구 소재 기업인 기아 후원 및 지역내 3개 복지기관과 협력을 통해 매년 16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멘토링을 제공해 왔다.
구는 올해로 9년차를 맞은 ‘기아 프렌토링’을 통해 그동안 약 1670여 명의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했다.
또 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식물 토피어리와 같은 체험 키트를 활용한 개별멘토링, 비대면 진로검사 및 진로특강을 통한 진로멘토링, zoom을 통한 멘토 간 모임 진행 등 꾸준히 비대면 활동을 병행하며 운영 공백을 최소화해 왔다.
구는 이런 내실 있는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사례’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보건복지부 주최 ’2021멘토링 수기·영상 공모전’ 영상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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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란 주민생활국장은 “앞으로도 민ㆍ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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