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축제콘텐츠대상 수상...송파구, 2021년 교통문화지수 서울시 1위
[서울시 자치구 뉴스]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관, 2022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대상 수상...성동구, 2022년 지자체 ESG Korea Awards 거버넌스 부문 최우수 선정...송파구,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서 서울시 1위, 전국 2위 달성...동대문구, 그린·디지털·휴먼 뉴딜 3대 분야 73개 사업 2022년 뉴딜정책 종합계획 발표...광진구, 자투리텃밭 분양 접수...구로구, IoT 비콘점멸기 부착, LED 조명 갖춰 안전 취약 지역에 총 350개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해 개최한 ‘2021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2016년 축제 프로그램 연출 부분 우수상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5년 연속 대상 수상을 이어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2013년부터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와 축제 전문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진행된 축제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축제의 차별성과 독창성, 발전성 등 항목에 대해 학계 대표와 축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다. 매년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를 중심으로 장관을 이룬 왕벚나무를 보러 수백만 명이 넘는 나들이객이 행사장을 방문한다.
지난해에는 2020년 전면 통제와 다르게 코로나19로 지킨 주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형태의 축제를 선보였다.
오프라인 축제로는 출입이 통제된 여의서로 벚꽃길 구간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과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나들이가 쉽지 않은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한 제한된 관람 ‘봄꽃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라인 축제로는 가상의 봄꽃축제 공간을 온라인으로 구축, 직접 사진을 올리고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별도 홈페이지를 운영해 약 12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방역 수칙을 지키며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온라인 축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코로나 시대, 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호평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위드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축제가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건강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18일 ESG 행복경제연구소와 서울대 환경대학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ESG Korea Awards’에서 거버넌스(G)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상기간(‘20~’21상반기) 동안 기초자치단체의 ESG 중요성 이슈를 분석한 총 51개의 정량 및 심층 평가지표를 통해 각 광역자치단체 산하 기초 자치단체 간 수준을 상대평가했다. 글로벌 이니셔티브(UN SDGS, ISO26000, GRI 등) 가이던스에 맞춰 지속가능성 영향도와 사회적 관심도를 척도로 한 중요성 평가를 통해 기초지방단체의 ESG 행정체계와 역량에 대한 수준을 비교했다.
ESG 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단체 ESG 평가지수에 따르면 성동구는 거버넌스 부문에서 종합평점 94.60점(100점 만점)의 평가등급 S(최우수)등급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거버넌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거버넌스 부문은 단체장 공약, 재정 효율성 및 건전성, 주민참여 및 의회활동, 대외평가(최근 3년간 혁신평가) 등을 평가, 성동구는 지난해 6월말 기준 85.6% 높은 공약 이행률을 보였다.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SA)을 획득해 약속 잘 지키는 행정 추진이 돋보였던 구는 아울러 재정건전성, 지역 의회활동 및 대외기관 평가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달 ‘2022년 성동형 ESG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한 구는 공공과 기업, 주민 3자 협치를 통해 ESG가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9억9000만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ESG가 반드시 필요한 행정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도시 성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국토교통부 주관·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 전국 69개 자치구 그룹 중 2위를 달성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 자전거수리센터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옐로 카펫’ 조성 확대,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정책을 펼쳐온 결과”라며 이번 성과의 배경을 설명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교통안전법 제57조를 추진 근거로 교통선진국 도약을 위해 1998년 시작된 가장 공신력 있는 교통안전 관련 통계 중 하나다. ▲운전자의 ‘운전행태’(배점 55) ▲보행자의 ‘보행행태’(배점 20) ▲지자체의 교통안전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교통안전’(배점25) 세 부문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송파구는 전국 평균 80.87점 보다 약 7.5점 높은 88.31점을 기록했다. 특히, 높은 전문성과 정책 이행률로 ‘교통안전’ 부문에서 전국 평균 보다 약 28% 높은 22.39점을 기록했다.
송파구의 교통문화지수 추이는 2018년 총 80.86점, 전국 16위, B등급 수준에서 3년여간 획기적으로 개선돼 2021년 총 88.31점, 전국 2위, A등급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A등급을 받은 자치구 그룹은 단 7곳이며,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유일하다.
박성수 구청장은 “살기 좋은 도시는 교통안전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선도적인 교통 정책을 시행,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 서울의 교통문화를 이끄는 송파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는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축을 위해 올해 ▲교통약자 ‘보호구역 개선사업’ ▲보행자의 안전한 골목길 통행을 위한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전동 킥보드 이용환경 개선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정부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 현황에 적합한 '2022년 동대문형 뉴딜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그린·디지털·휴먼’ 3대 분야를 중심으로 11개 핵심과제, 31개 중점사업, 73개 세부사업이 담겨있다.
탄소배출 제로, 그린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그린 뉴딜정책 주요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 조성 ▲태양광 에너지 보급 확대 ▲공공건축물 신재생에너지 의무 보급 ▲전선로 지중화 사업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그린빌딩 개선사업 ▲생활폐기물 감축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스마트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구민들이 손쉽게 행정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축 ▲디지털박물관 기반 지역관광 프로그램 및 메타버스 약령시장 제작을 통한 스마트 박물관 구축지원사업 ▲건강취약계층 디지털 돌봄사업을 운영하여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위기발생 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산업 기반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인적자원 양성 ▲보듬누리 확대 및 지역 네트워크 강화하는 등 탄탄한 고용·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
구는 지난해 동대문형 뉴딜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서울시·외부 뉴딜 공모사업에 응모, ▲공공건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전기충전소 인프라 확충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경로당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전환 사업 등 총 16개 사업에서 선정,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 상황이 이어지며 그린·디지털·휴먼을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구는 정부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구정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이번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계속사업과 올해 선정된 신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5일까지 총 3개소, 264구획의 자투리텃밭을 분양 접수 받는다.
현재 구에서 분양하는 자투리텃밭은 광장동 자투리텃밭, 아차산 자투리텃밭, 중랑천 자투리텃밭 3개소의 총 5800㎡, 264구획이며, 4월8일부터 11월30일까지 경작이 가능하다.
개인 신청은 광진구민 누구나 광장동 자투리텃밭과 아차산 자투리텃밭의 200구획 중 선택할 수 있고, 세대 당 1번만 신청할 수 있다. 가구 당 참가비 3만 원에 약 6㎡ 1구획이 분양된다.
특히 올해는 늘어나는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 분양 200구획 중 1인 가구 신청자에 한해 20구획을 별도 분양한다.
단체 신청의 경우에는 광진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단체가 대상, 향후 수확물의 50%를 기부하는 조건으로 64개 단체에 중랑천 자투리텃밭 1구획(약 7.5㎡)씩 분양한다.
텃밭을 가꾸는 구민과 단체에는 봄·가을에 맞는 모종을 지원, 부엽토와 농기구를 대여해 준다. 또 ‘수확물 기부의 날’을 운영해 수확한 작물을 지역내 저소득층에 기부할 수도 있다.
분양을 원하는 개인과 단체는 2월25일 오후 5시까지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분양 결과는 전산 추첨을 통해 오는 3월11일 발표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광진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는 옥상 등 자투리 주거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을 3월 중 접수받을 예정이다.
상자텃밭은 상자에 흙과 퇴비를 섞어 친환경적으로 채소를 재배할 수 있으며, 심지식 급수봉이 제공돼 식물에 직접 물을 주지 않아도 간편하게 재배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민들이 자투리텃밭을 가꾸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땅의 무한한 생명력을 통해 살아가는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사업에 구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스마트 보안등’ 350개를 설치했다.
구로구는 “어두운 골목길을 통행하는 주민들의 안전 귀가를 위해 지난해 구로동 일대에 ‘스마트 보안등’ 설치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가 밀집돼 있는 구로2동(가마산로12길 20~구로동로7길 54) 일대 350곳이다.
‘스마트 보안등’은 근거리 무선 통신망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신호기인 비콘점멸기가 부착된 보안등이다. LED 조명으로 설치해 에너지 효율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구로구는 ‘서울시 안심이’ 앱과 스마트 보안등 기능을 연계했다. 보행자가 앱 기능 중 ‘귀가 모니터링’을 실행한 후 스마트 보안등 10m 이내로 접근하면 조명 조도가 자동으로 밝아진다.
스마트 보안등은 앱의 ‘긴급신고’ 기능도 갖췄다. 긴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구로통합운영센터 내 경찰관에게 즉시 연락된다. 특히 비콘점멸기가 설치된 인근 스마트 보안등이 계속해서 깜빡거려 경찰과 주변 행인들이 신고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한편 구로구는 지역내 6개 전철역 부근에서 저녁 귀갓길에 주민과 동행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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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관계자는 “스마트 보안등을 통해 늦은 시간 통행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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