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자 카밀라 발리예바는 도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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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수리고)이 트리플 악셀로 올림픽 톱5 진입을 노린다.


2020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유영은 10일 오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보조 링크에서 첫 공식 훈련을 했다.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배경음악인 '레프트 오버(The Leftovers)' 사운드트랙(OST) 리듬에 맞춰 가볍게 연기 과제를 수행했다.

통상 선수들은 올림픽 같은 국제대회에서 공식 훈련 첫날 컨디션만 조절한다. 하지만 유영은 음악이 끝난 뒤 트리플 악셀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세 바퀴 반을 도는 고난도 점프 기술이다. 세계적인 선수들도 깨끗한 착지에 어려움을 겪는다. 유영은 여섯 번 시도해 세 번 성공했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자신을 단련하며 15일 있을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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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 싱글 최강자로 꼽히는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는 도핑 의혹에 휩싸였다.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도핑 샘플에서 금지약물인 트리메타지딘이 소량 발견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공식발표를 미루고 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도 관련 보도에 논평을 거부했다. 트리메타지딘은 협심증 치료제다. 흥분제로 사용될 수 있어 2014년에 도핑 불법 약물 목록에 올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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