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의도 IFC 인수전 1차 입찰 참여
"본입찰 참여 여부 등 향후 일정 확정된 바 없어"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신세계그룹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전에 참여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종합 개발사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여의도 IFC 인수를 위한 1차 입찰에 참여했다. 다만 오는 14일 2차 본입찰 참여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여의도 IFC를 보유한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14일 이지스운용 등 5개 부동산 투자 업체를 상대로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본입찰 참여 여부 등 향후 일정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업계는 신세계그룹이 IFC를 인수하면 이 자리에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인근 더현대서울과 경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IFC 빌딩 인수에는 오피스 건물 3개동과 함께 콘래드서울호텔 건물도 포함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신세계는 이지스운용 펀드에 투자, 역삼 센터필드를 선보였고 2017년에는 코엑스몰을 인수해 코엑스 스타필드를 오픈한 바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