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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30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만7000명대를 기록, 엿새째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7532명 늘어 전날보다 6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82만8637명이다. 당국은 당초 전날 집계치를 1만7542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전북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오신고 사례가 확인돼 총계에서 16명을 제외하고 1만7526명으로 수치를 수정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25일 이후 6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5일 처음으로 8000명대를 기록한 뒤 이튿날인 26일 1만3000명을 넘어섰고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현재 2만명 선에 근접하고 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5662명, 서울 4157명, 인천 1306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1125명(64.3%)이 나왔다.


다만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수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줄어 이틀째 2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6732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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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5.6%로 전일대비 1.4%포인트 하락했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6만6972명으로 전날보다 8696명 증가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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