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2022시즌 돈 잔치 리스타트"…PO 1위 보너스는?
6일 센트리토너먼트부터 재개, 더플레이어스 총상금 2000만 달러 최고, 투어챔피언십 챔프는 1800만 달러 '독식'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한 방에 1800만 달러(214억7400만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1위 보너스다. 지난해 15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가 늘어났다. 6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센트리토너먼트(총상금 820만 달러)에서 2021/2022시즌을 재개한다. 지난해 9월 이후 9경기, 이른바 ‘가을시리즈(fall series)’를 마친 상황이다. 사실상 본격적인 시즌은 이제부터다. 4월 마스터스와 5월 PGA챔피언십, 6월 US오픈, 7월 디오픈 등 4대 메이저가 이어진다.
이달 말 파머스오픈(총상금 840만 달러)이 현지시간 수요일 출발해 토요일 끝난다는 게 흥미롭다. 미국인 80%가 본다는 미국프로풋볼(NFL)의 일요일 콘퍼런스 챔피언 결정전을 피하기 위해서다.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은 처음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벗어나 메릴랜드주 포토맥TPC에서 개최된다. 격전지 퀘일할로골프장에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리기 때문이다.
웰스파고챔피언십 바로 앞 주에 멕시코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을 배치했다. 미국(US오픈)과 영국(디오픈), 캐나다(캐나다오픈), 스코틀랜드(스코티시오픈)까지 무려 5개국 내셔널타이틀대회가 열리는 모양새다. 디오픈 전초전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은 특히 지난해 DP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에서 올해 PGA투어 공동 주관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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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은 총상금을 500만 달러나 증액했다. 2000만 달러(238억6000만원), PGA투어 최대 ‘돈 잔치’다. 2월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과 3월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 6월 메모리얼토너먼트 등 3개 무대가 1200만 달러, PO 1차전 페덱스세인트주드챔피언십과 2차전 BMW챔피언십이 각각 총상금 1500만 달러다. 9월 최종 3차전 투어챔피언십 챔프는 1800만 달러를 독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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