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엔시스, 2025년 현 매출 대비 4배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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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유안타증권은 3일 엔시스 엔시스 close 증권정보 333620 KOSDAQ 현재가 7,4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67,151 전일가 7,450 2026.05.14 13:04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엔시스, 신규 포트폴리오 기반 고성장 전망" [클릭 e종목]"엔시스, 전고체까지 준비중인 이차전지 검사장비 전문 기업" 엔시스, 44억 규모 2차전지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에 대해 2025년까지 현재 매출의 4배에 이르는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엔시스는 2차전지 비전검사 장비 전문업체이다. 전극공정부터 모듈·팩 공정까지 제조공정 전반에 걸친 비전검사장비 대응이 가능하다. 잇다른 전기차 화재 이슈로 인해 불량 검사에 대한 중요도는 지속 상승 중으로 비전검사 적용 Step 수도 증가 추세에 있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ES(파우치·원통형 전극공정 독점), 삼성SDI(각형·원통형 조립, 활성화, 모듈·팩 공정 독점), 해외 전기차 업체(전 공정 독점 추정) 등과 거래 중"이라며 "고객사 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비전검사장비는 제조라인 별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해 타 업체로의 대체가 어렵다"며 "고객사 내 독점적 지위 유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고객사들의 증설 계획을 감안할 때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잠재 수주규모는 약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해외 전기차 업체향 수주 비중이 약 49%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파일럿 라인 구축에 단독 벤더로 참여한 만큼 양산 라인 구축 시 단독 수주가 유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올해 연말 기준 수주잔고가 200~25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2025년까지 연평균 매출 체력은 약 1600억원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급증하는 신규 수주에 대비해 지난달 시설 투자 결정도 마쳤다. 증설 완료 시 생산능력은 매출액 기준 6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으로 233% 상승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내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70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66.7%, 86.7%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현 이차전지 장비 업종은 2025년까지의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수익비율(P/E) 20~30배 수준의 높은 멀티플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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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객사 내 독보적 입지(20% 수준의 영업이익률(OPM)), 해외 고객사 확보 등은 동종 업체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분명한 프리미엄 요인으로 적정 시가총액은 3600억원으로 산정됐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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