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증 수수료 지원, 친환경자재 지원, 논 깊이갈이 등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이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제11회 경남 친환경농업 대상 평가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되어 2000만원의 상 사업비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생태농업 우수상은 함양군이 그동안 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온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체 부문에서는 친환경 배를 오랫동안 재배해온 지리산유기배작목반이 우수상과 더불어 상 사업비 2500만원을 받았다.
현재 함양군의 친환경 재배면적은 621ha로 벼, 양파, 배 등 여러 작목에서 464 농가가 친환경 인증을 받고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한 친환경 인증 농산물들은 생협이나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일반농산물보다 높은 가격으로 출하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담당은 “함양군은 지리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가지고 있고 주위에 오염원이 없어 친환경농업을 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농업인들의 고령화 지속과 관행농업보다 상대적으로 노동력 투입이 많이 들어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친환경 재배 확대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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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양군에서는 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 매년 친환경 인증 수수료 지원, 친환경자재 지원, 논 깊이갈이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지원을 해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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