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대만과 단교…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
대만 수교국 14개국으로 줄어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중국이 중미국가인 니카라과 공화국과 수교를 맺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0일 밝혔다. 니카라과 공화국은 대신 대만과 단교한다고 신화통신은 덧붙였다.


사진=신화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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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은 중국과 니카라과 공화국은 양국 국민의 이익과 희망에 따라 수교 성명서에 서명하고 외교관계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양국 정부는 상호 존중, 상호 불가침, 상호 내정 불간섭 등 평등과 호혜원칙에 따라 향후 양국관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신화통신은 니카라과 공화국이 세계에는 단 하나의 중국이 존재하며 중국 정부가 중국 전체를 대표하는 유일한 법적 국가라고 인정했다면서 대만은 중국의 영토임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또 니카라과 공화국 정부는 즉시 대만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고 대만과 어떠한 공식 관계도 맺지 않으며 공식적인 교류도 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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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니카라과 공화국이 대만과 단교함에 따라 대만 수교국은 14개로 줄어들었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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