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코아시아씨엠 는 '소형 망원 광학계'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자율주행 자동차용(ADAS)으로 설계된 전방 카메라용 고화소렌즈로 보행자 감지, 차량 감지, 장애물 감지, 차선 감지의 기능을 구현하는 내용"이라며 "현재 상용화된 자율주행 자동차용 카메라렌즈의 화소는 2메가이고, 본 특허는 이보다 높은 화소에 특화됐고 안정성에 중점을 둔 기술로서 새로운 시장 개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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