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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처음 발견된 보츠와나에선 확진자 대부분이 무증상인 것으로 보고됐다.


파멀라 스미스-로런스 보츠와나 보건부 보건국장 대리는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과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9명 중 대다수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츠와나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9명 가운데 16명은 무증상, 3명은 경증을 보였다.


보츠와나는 지난달 26일 외교 업무차 자국에 방문한 외국인 4명에게서 새로운 변이가 발견됐다며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15명 추가로 파악됐다.

스미스-로런스 국장 대리는 "30∼65세인 이 외국인 4명은 보츠와나에 지난달 7일 입국해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실은 22일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을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과 중증 위험도가 뚜렷하게 파악되지 않았다"며 "현재로선 심각성 파악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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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퍼거슨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 교수도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변이보다 심한 증세를 일으킬지 덜한 증세를 일으킬지는 너무 일러서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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