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자인역사 편찬위원회가 25일 ‘자인의 역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경북 경산의 자인역사 편찬위원회가 25일 ‘자인의 역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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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북 경산 자인역사 편찬위원회가 25일 ‘자인의 역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자인 계정 숲 시중당 앞마당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에는 90여명의 자인면민과 출향 인사 등이 모였다.

기념회는 자인의 역사 편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종원 위원장의 기념사, 최영조 경산시장, 이기동 경산시의회 의장, 이부희 문화원장의 축사,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자인의 역사’는 2018년 1월부터 자료수집과 집필을 시작했으며 올해 3월 편찬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신라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향토사 자료를 바탕으로 4년에 걸쳐 완성됐다.

총 782쪽 분량으로 11편에 걸쳐 자인의 역사와 생활 모습을 기록했고 부록에는 최초로 공개되는 사료(史料)가 실렸다.


책자는 오는 12월 6일부터 각 기관과 공공도서관, 대학 도서관 등에 우편으로 발송되며 자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종원 위원장은 “편찬을 위해 애쓴 자인면민과 출향 인사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과거 자인현이었던 남산, 용성과 진량, 압량 일부 지역을 포함한 개정판 발간을 바라며 훗날 역사지 발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영조 시장은 “면민만의 자료가 아니라 경산시의 귀중한 사료로 가치가 매우 크다”라며 “지역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주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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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의회 의장은 “주민들의 의지와 후원으로 집대성된 역사지가 출간돼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다가가기 쉬운 의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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