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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청년 선대위가 ‘민주당 꼰대짓 그만해’, ‘남혐·여혐 싫어’ 위원회를 만들어 민주당의 비호감 이미지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30 세대 표심 구애 전략으로 읽힌다.


청년 선대위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가르치려는 모습, 스스로 대체로 옳다는 태도, 문제를 일방적으로 해결하는 태도의 ‘꼰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이대남(20대 남성), 이대녀(20대 여성)를 가르는 선거가 아니라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청년들을 위한 선거여야 한다“며 위원회 구성 취지를 밝혔다.

청년 선대위원장은 권지웅 전 민주당 청년 대변인과 서난이 전주시의회 의원이 맡는다. 권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20대의 50%, 30대의 40%가 아직 지지 후보가 없다고 한다. 청년들이 자신 이야기를 대변해주는 정치세력과 캠프가 없어 누군가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오려고 한다. 이런 일을 많이 한다면 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2030이 민주당을 호감있게 바라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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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후보는 청년 선대위에게 “당이 기민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독자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시민 의견을 많이 반영했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고 권 위원장은 전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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