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동규 휴대전화 포렌식 완료…"검찰에 자료 공유"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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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이 완료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17일 "유 전 본부장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이 완료돼 검찰과 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대전화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기남부청이 확보해 분석 중인 유 전 본부장의 휴대전화는 아이폰 최신 기종으로, 앞서 9월 말 검찰 압수수색 직전 유 전 본부장이 창밖으로 던졌던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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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지난 9일 경기남부청에 유 전 본부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내용 등 수사자료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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