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예비소집…수험표 수령, 시험장 위치 확인해야
확진자는 병원에서, 격리자는 별도시험장에서 응시
일반 수험생은 일반마스크 착용 가능하나 KF94 권장
격리자는 KF94 이상 마스크 착용 필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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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수능이 2주 연기됐지만 올해는 정해진 날짜대로 시행된다.


2022년도 수능 시험은 전국 1300여개 시험장에서 시행되며 총 50만9821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

수능 하루 전인 17일은 예비소집일이다.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장의 위치와 각종 안내 사항을 최종 확인하는 날이다. 자가격리나 확진된 수험생은 직계가족이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담임교사나 친인척 등을 통해 수험표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


마스크는 시험장 유형별 기준에 맞게 착용해야 한다. 일반 시험실에서는 일반 마스크 착용도 가능하지만 KF94 이상의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자가격리 수험생의 경우에는 반드시 KF94 동급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험 당일 수험생들은 오전 6시30분부터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고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마쳐야 한다. 체온 측정과 증상 확인이 입실 전 이뤄지므로 여유 있게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시행된다.


지난해는 시험 시간 내내 전면 칸막이를 설치했지만 올해는 점심시간에만 3면 칸막이를 설치한다. 칸막이는 2교시가 끝난 후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개인 도시락으로 자리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 후에는 설치한 칸막이를 접어서 반납하면 된다,


수험생 중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며, 당일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과 다른 시험실에서 응시한다.


일반시험장은 전국에 1251개 설치된다. 일반시험실은 한 시험실마다 수험생이 최대 24명까지 배치된다. 시험 당일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일반 시험실이 아닌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한다.


자가격리자는 전국 112곳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다. 별도 시험장 안에서도 증상 여부에 따라 시험실이 나뉜다.


확진 수험생은 이미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상태로 시험을 본다. 확진자용 병원·생활치료센터는 31곳 383병상이다.


부정행위를 한 경우에는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과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 등 물품 소지 관련 규정을 숙지해야 한다.


내일 51만명 수능 응시…수험생 유의 사항은 원본보기 아이콘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이고, 시험장에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참고서나 교과서 등은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으로서 쉬는 시간에 휴대가 가능하나 시험 시간 중에는 휴대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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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탐구 영역 시간에는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되는 사례가 가장 많다.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을 순서대로 응시하고 해당 선택 과목의 문제지만 올려두고 풀어야 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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