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작에…11번가, 패션·레저 거래액 2배↑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고, 야외 활동과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17일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패션·레저 등 외출 관련 카테고리 거래액이 평균 2배 증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등산·아웃도어 거래액은 전달 대비 140%, 스포츠패션은 80% 늘었다. 색조 화장품 거래액은 43%, 코트·아우터 등 브랜드패션은 80% 증가했다. 국내숙박 거래액은 전달 대비 88%, 국내항공권은 43%, 해외항공권은 111%, 해외여행상품은 589% 급증했다.
11번가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 행사를 시작한다. 오는 21일까지 겨울 패션 아이템 1500여종을 한데 모아 최대 30% 할인하는 ‘요즘 뜨는 트렌디 스타일’ 기획전, 겨울 아우터와 스포츠 의류 100여종을 마련해 최대 30% 할인하는 ‘FW 패션 언박싱’ 행사 등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스포츠패션 블랙위크’를 열고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는 스키장 개장에 앞서 비발디파크와 함께 ‘21/22시즌 동계 얼리버드 상품’ 단독판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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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되살아난 쇼핑 심리에, 11월 ‘십일절 페스티벌’이 불을 지핀 것으로 보인다”며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까지 쇼핑의 열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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