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출수 고선박 보존처리방법은…
'해양출수 고선박 보존처리 보고서' 발간
18일 고선박 보존처리 40주년 학술대회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 출수 고선박의 보존처리방법과 과학적 분석내용을 담은 '해양출수 고선박 보존처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전했다. 신안선, 완도선, 진도선, 달리도선, 십이동파도선의 보존처리 과정과 자연과학적 분석내용을 수록한 서적이다. 수종분석을 위한 파라핀 포매(파라핀을 넣어 굳히는 방법) 방법과 출수 고선박 수종의 특징, 진공동결건조 원리 및 국내 현황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했다. 국공립 도서관과 박물관, 연구기관 등에 배포된다. 연구소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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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오는 18일 고선박 보존처리 40주년 기념 학술대회도 연다. 고선박 보존처리를 개척하고 발전시킨 전문가들을 초빙해 전신인 목포보존처리장 등 40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연구소는 신안선 보존처리와 해양출수 수침목재(수중·늪지에서 출토된 목재) 연구를 시작으로 고선박 보존에 관한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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