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어르신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거창군이 어르신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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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폭력 예방교육’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일 거창읍 죽전경로당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전 읍·면을 순회, 가정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왜곡된 성문화가 어떻게 폭력으로 연결되는지 알기 쉽게 교육한다.

최윤선 거창성·가족상담소 소장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참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노화로 인한 변화와 노년의 성(性) 등 노년기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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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거창이 되도록 지속해서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거창경찰서와 성 가족상담소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폭력 피해자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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