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추락사고 막는다..승강기 전용작업대 기술 국산화

최종수정 2021.10.27 16:00 기사입력 2021.10.27 16:00

댓글쓰기

5년간 승강기 공사현장 근로자 34명 숨져
승강기 통로 밖에서 작업가능…추락위험 감소
정부 "현장서 전용비계 적극 사용" 당부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가 근로자의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승강기 작업용 시스템 비계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계는 구조물 설치에 필요한 임시 작업판을 가리킨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현대, 티케이, 오티스, 미쓰비시 등 민간 엘리베이터 제조사, 은진산업 등 시스템비계 제조사와 협업해 전용 비계를 개발했다. 고용부 등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의 건설 현장에서 '승강기 설치용 시스템비계 개발품 시연회'를 열였다.

승강기 공사현장에서는 해마다 6~8명씩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매년 반복되는 승강기 공사현장 추락사고를 막기 위해 연구개발에 들어간 지 2년 만에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전용 비계를 사용하면 승강기 통로 밖에 설치된 작업 발판을 밟고 설치·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엔 좁은 승강기 통로 안에 들어가야만 강관 비계를 조립해 작업 발판을 설치해야 했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승강기 공사가 포함된 모든 건설 현장에서 전용 비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공사, 승강기 제조사, 설치 업체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전용 비계 개발기술을 민간에 무상으로 공개하고 건설현장에서 적극 활용되도록 재정사업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두용 공단 이사장도 "기업과 근로자가 원하는 제2, 제3의 수요연계형 맞춤형 안전설비가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투자하겠다"고 했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선미 '도발적인 눈빛' [포토] 카리나 '치명적 미소' [포토] 제시카 '시크한 아우라'

    #연예가화제

  • [포토] 차예련 '우월한 길이' [포토] 노제 '인형같은 미모' [포토] 고현정 '독보적인 아름다움'

    #스타화보

  • [포토] 클라라 '요염한 자태' [포토] 홍수아 '파격 보디 프로필' [포토] 제시 '시선집중 몸매'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추천 연재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