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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 빠른 입주…'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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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4㎡ 총 1745가구
평당 분양가 1300만원대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 가능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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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후분양 단지로 2022년 8월이면 입주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파주 운정 3지구 A-1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9만원대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563가구 ▲59㎡B 139가구 ▲59㎡C 201가구 ▲59㎡D 87가구 ▲84㎡A 185가구 ▲84㎡B 207가구 ▲84㎡C 166가구 ▲84㎡D 197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11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해당지역, 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9일(화)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1월 25일(목)부터 12월 5일(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세대 평면은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돼 통풍 및 환기에 유리하며,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 적용 및 주택형에 따라 팬트리 공간, 알파 공간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녹색건축인증(일반),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단지 내 조경에 그린필드(중앙광장), 테마 놀이터, 주민 운동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동간 거리도 최대한 확보했다.


에너지 절감과 철벽 보안을 위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별로 각방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도어카메라, 스마트일괄제어스위치 등도 도입된다.


특히 후분양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실물에 가까운 골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망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우선, 단지 주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3호선 연장선 사업도 계획되어 있다.


도보권에 유치원,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산들중, 운정고, 지산고, 교하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아울러 고인돌 산림욕장, 도래공원, 운정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입주 10년 차에 접어든 2기 신도시로 교육, 편의, 여가 등 기반 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다.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파주운정점, 롯데시네마 파주운정점, CGV 파주신내점(예정)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의료시설 부지도 계획되어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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