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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소상공인 전문매장' 문 연다…중기부 60억 신규사업

최종수정 2021.10.15 06:09 기사입력 2021.10.1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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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아이디어스 운영사 '백패커'와 맞손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로 소상공인 지원
다음달엔 인터파크 블루스퀘어에 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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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부와 민간 온라인 플랫폼이 손을 잡고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수공예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와 함께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의 매장으로, 올해 60억원 규모의 중기부 신규 사업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디지털 경제를 앞당긴 가운데 디지털·온라인 역량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소상공인의 대응은 취약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 사업을 통해 민간 유통사가 판매장을 설치·운영해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채널 진입 문턱을 낮춘다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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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인사동 쌈지길 판매장과 서교동 홍대 내 오피스 시설, 아이디어스 애플리케이션 내 온라인몰 전용관으로 구성됐다. 다음달에는 인터파크에서도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스토어를 개장할 예정이다.


백패커는 매년 2000여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해 교육·컨설팅, 시제품 제작·테스트, 홍보·판매 등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입점 소상공인인 김서정 투립투 대표는 "코로나19로 시름하는 전국의 소상공인분을 위로하면서 소담상회 개장이 소상공인 기 살리기와 함께 성공 방정식을 보여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스토어 개장이 그간 고통과 희생을 감내한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활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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