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교촌에프앤비, 3분기 기대치 충족하는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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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화투자증권은 13일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 close 증권정보 339770 KOSPI 현재가 4,145 전일대비 115 등락률 +2.85% 거래량 136,638 전일가 4,0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월드컵엔 치킨”…교촌에프앤비, 2분기 기대되는 이유[클릭e종목] 교촌에프앤비, 1Q 매출 1234억원…전년比 1% 감소 "교촌치킨 데일리 메뉴 세트당 5000원 무제한 할인" 에 대해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의 3분기 실적을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245억원, 영업이익은 13.1% 증가한 153억원으로 추정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긍정적 영업실적을 전망하는 근거는 스포츠이벤트에 따른 수요 증가, 계절적 성수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딜리버리 서비스 증가, 대형매장 전환 및 신규점 출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떄문"이라며 "3분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일부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나 이러한 영업환경에서 영업이익 성장도 기대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유통경로 매출액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6월 인덜지와 수제맥주 제조 사업을 위한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생산량은 약 200만ℓ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 연구원은 "당초 가맹점 유통망을 통한 상품 공급을 주력으로 진행했으나 최근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유통망에 직접적으로 공급해 규모의 경제 및 신규 채널을 확대하려는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면서 "가맹점이라는 특성의 한계성을 넘어서고 유통망 확대를 통해 신규 판로를 확대하며 장기적으로는 가정간편식(HMR) 및 일부 제조상품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수도권 물류센터 확대, HMR 매출액 비중 확대 등으로 마진율 개선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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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 연구원은 "원가율 부담에도 구조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고 유통사업부 확대가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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