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안과, 호남 첫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 5000례 달성
백내장 수술 시 원거리·중거리·근거리 시력까지 함께 교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신세계안과(대표원장 김재봉)가 호남지역 최초로 다초점 인공수정체 리사트리(Lisa tri) 렌즈 5000례를 시술했다.
11일 광주신세계안과에 따르면 렌즈 제조업체인 독일의 칼자이스(Carl zeiss)사는 김재봉 대표원장에게 ‘리사트리 5,000례 기념’ 인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리사트리 렌즈는 백내장 수술 시 혼탁해진 수정체의 역할을 대신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원거리·중거리·근거리 시력까지 함께 교정할 수 있다.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노안수술 렌즈로 독일의 광학기업인 칼자이스에서 출시했다. 단초점·다초점 렌즈의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이었던 중간거리 시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백내장 수술은 노화로 인해 뿌옇게 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원거리 혹은 근거리를 선택해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넣어주는 수술이다.
하지만 리사트리 렌즈를 사용한 노안·백내장 수술은 3중 초점을 잡아줘 백내장도 치료하고 돋보기 등 안경까지 벗게 해준다.
특히 이 렌즈는 망막에 전달하는 빛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 원거리의 빛 양을 분해, 3중의 초점을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야간 빛 번짐이나 달무리 현상을 개선해 야간 시력의 질을 향상시켜 기존 수술보다 훨씬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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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대표원장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돋보기나 안경을 벗을 수 있는 노안·백내장 수술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렌즈를 삽입해야 하므로 다양한 인공수정체 수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상의해야 수술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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