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왼쪽)와 S.O.S 프로그램 대상 수상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30일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왼쪽)와 S.O.S 프로그램 대상 수상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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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O.S(Social Problem Solver) 프로그램’에 출품한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찰청과 함께 ‘스토킹 예방 캠페인’을 주제로 ▲스토킹이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 전환 ▲스토킹 신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크리에이티브,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수상팀은 모두 17팀(참여인원 49명)으로 대상은 크리에이티브 부문에 응모한 부산대 원유경 학생 외 3인이 차지했다. 금상은 한국외국어대 오형준 학생과 경기대 천세형 학생 외 2명이 각각 수상했다.

원유경 학생팀은 ‘다시 쓰는 전래동화’라는 콘셉트로 스토킹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의 스토리를 활용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호랑이가 변장을 통해 타인을 사칭하고 주거를 침입한 ‘해와 달이 된 오누이’편, 선녀옷을 훔친 ‘선녀와 나무꾼’편을 리메이크해 스토킹처벌법에 의해 처벌되는 새로운 결말로 엔딩을 재해석했다.


금상을 차지한 오형준 학생은 택배 상자의 운송장에 주소 대신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개인정보 식별을 어렵게 하는 ‘안심 택배 스티커’ 작품을 제안했다. 천세형 학생팀은 경찰청이 카카오톡 백업 서비스와 연계해 스토커와의 대화 내용을 자동으로 백업 할 수 있는 ‘세이프, 백업’ 캠페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은 10월 이후 캠페인으로 제작돼 온에어될 예정이며,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2022년 1월부터 이노션에서 체험형 인턴십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노션 임직원으로 구성된 멘토 전문가들로부터 광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고, 본인이 기획한 캠페인 집행까지 실질적인 광고 업무를 직접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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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관계자는 “S.O.S 프로그램에 우수한 마케터로 성장할 역량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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