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강대·홍익대와 ‘지역사회 창업동력’ 캠퍼스타운 사업 선정
[서울시 자치구 뉴스]홍익대 ‘아트텍스퀘어’ 구축, 총 4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강대, 2019년부터 진행해온 ‘창업 커뮤니티 조성’ 사업 이어나가...중랑구 추석맞이 교류도시 6곳 온택트 농특산물 장터 운영...용산구, 2021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서강대(총장 심종혁), 홍익대(총장 양우석)와 함께 2022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단위형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자치구가 지역 내 대학과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17년 캠퍼스타운 공모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창업한 기업 수가 1000개를 넘기는 성과를 냈다.
이번 공모에서 총 7개 대학이 선정, 서강대와 홍익대는 2022년부터 3년간 각각 최대 15억원을 지원 받아 마포구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해 힘쓰게 된다.
홍익대는 내년도에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으로 성장하는 아트텍스퀘어 2022’ 사업을 진행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홍익대의 강점인 디자인(Art)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메타버스(Tech)를 활용할 수 있는 ‘아트텍스퀘어’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창업실 5개소, 창업지원실 2개소, 행정지원실 1개소로 구성된 아트텍스퀘어 조성과 더불어 ▲아이디어에서 창업으로 ▲창업에서 사업으로 ▲기업은 세계로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창업 육성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와 홍익대는 이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마포구의 특성을 반영한 캠퍼스타운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주얼리 제작 업체를 비롯한 신규 창업 62팀과 디자인 재산권 출원 44건의 실적을 거뒀다.
서강대는 내년부터 ‘지역과 함께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창업 커뮤니티 조성’ 사업으로 마포구 청년 창업을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서울지역 2년(2019~202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서강대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창업교육 ▲캠퍼스타운 오디션 ▲사업화 및 성장 지원 ▲후속연계 협력사업 ▲인프라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서강대는 ‘마포구와 함께하는 서강솔루션 캠퍼스타운’ 사업을 2019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올 6월말 기준 31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창업 멘토링은 총 1008회 진행, 창업 교육 프로그램 이용자 수는 1939명에 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타운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27일 마포구-서강·홍익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소통의 결과물이 나온 것”이라며, “지역 사회 청년 창업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의 창업을 선도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창업하고 싶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택트 농특산물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에는 전남 해남군, 전북 임실군, 전남 담양군, 울산 북구, 경남 함양군, 경북 경주시 등 구와 우호교류를 맺은 전국 6개 시군이 참여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명절 선물세트를 비롯해 쌀, 사과, 한우, 찰보리빵, 치즈 등 각 도시의 특색이 담긴 상품들이다.
구는 이번 장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어가도 돕는다는 계획이다.
중랑구청 홈페이지 메인화면 배너를 클릭하면 각 교류도시의 온라인 특산물 장터에 접속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 장기화로 대면교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비대면 방식을 통해 문화, 경제 분야 등에서 교류도시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구는 전국 각지의 도시 7곳과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지역축제 및 특산물 홍보 등 활발한 대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겪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정신건강평가를 통해 군별로 분류, 심리회복을 위한 전문상담사의 상담지원 및 고위험군 관리·연계, 심리안정물품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문 임상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불안정한 심리를 완화시키고 필요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상담 후 고위험군으로 우려되거나 전문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문치료기관으로 연계를 지원한다.
심리 상담과 더불어 심리방역키트를 제작, 가정으로 배달·지원하고 있다. 심리안정키트는 심신안정과 건강관리를 위해 ▲신체 건강관리(스트레칭바, 마사지봉 등) ▲마음 건강관리(컬러링북, 색연필, 종이접기, 안내책자 등) 세트로 구성했다.
최근 자가격리를 마친 한 주민은 엽서에 “갑작스러운 자가격리로 온갖 걱정과 답답함이 극에 달했는데,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상담선생님의 친절한 상담과 다양한 물품으로 마음을 달래며 격리 생활을 잘 끝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공무원 분들, 상담사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상담에 박수 쳐 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는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을 통해 8월 말 기준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569건의 서비스를 제공, 코로나블루에 시달리는 구민들의 심리건강 증진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주민들은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녹색 음식문화를 조성을 위해 2021년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을 추진한다.
모범음식점은 음식점 위생 및 서비스가 양호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음을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은 업소다.
지난달 말 기준 용산구 내 등록된 일반음식점은 4723개소, 모범음식점은 128개 지정비율은 2.71%다. 구는 올해 10개 이상 모범음식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증·표지판을 교부하고 식품진흥기금 육성자금 최대 1억원(연이율 2%) 대출 신청 가능하다.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을 권장하고 2년간 지도점검을 면제한다. 올해는 투명 마스크, 손소독제 등 15만원 상당 방역 물품 등을 지원한다.
구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8일부터 15일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현장조사에서는 먹을 만큼 덜어먹는 용기 사용 여부를 포함한 음식문화 개선 사항, 주방·영업장·식재료 보관시설의 청결한 위생관리, 좋은 식단 이행 등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을 확인한다. 모범음식점 지정 1년이 경과한 업소도 매년 10월 재조사를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이다. ▲특정 요일·시간대에만 영업하는 업소 ▲호프, 소주방 등 주로 주류를 취급하는 업소 ▲보신탕 등 혐오식품 취급 업소 ▲휴게음식점과 유사한 업소(커피숍, 떡집, 아이스크림 류 등)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아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 된지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이달 말까지 용산구청 4층 보건위생과 방문하거나 팩스(Fax 02-2199-5810), 이메일(he1220@yongsan.go.kr)로 지정신청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용산구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상권이 많이 어려운데 모범음식점 지정이 경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 내 모범음식점 업태별 현황은 한식 86개, 중식 11개, 일식 12개, 경양식 17개, 뷔페 2개소이다. 지역별로는 남영동 34개, 한강로 20개, 이태원1동 14개, 한남동 13개, 원효1동 7개, 후암동 6개, 원효2동 6개, 청파동 5개, 서빙고동 4개, 용산2가동 3개, 용문동 3개, 효창동 2개, 보광동 2개소가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복지급여 수급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지원 받을 수 있는 급여를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제도를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 급여 안내’ 제도는 복지 수급을 희망하는 개인의 연령, 가구 구성 형태, 경제 상황 등 기준을 토대로 신청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 받고, 결혼, 출산, 질병 등 생애 중요한 순간마다 지원 받을 수 있는 급여를 맞춤형으로 알려주는 사업이다.
한 번의 신청으로 가구 구성원 모두의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능 여부를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어 상담·문의차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개인·가구의 수급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조사해 발굴함으로써 맞춤형 급여의 연계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가정양육수당, 보육료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등 아동·보육 사업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연금, 기초연금 등의 생활 지원 ▲초중고 교육비, 청소년 한부모 고교생 교육비 지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암환자,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 분유 지원 등 임신·출산 관련 ▲에너지 바우처, 공과금 요금 할인, 감면서비스 등 총 78개 사업(변동 가능)이 해당된다.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중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고 국내에 거주하거나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등록 외국인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복지 멤버십에 등록이 완료되면 생애주기, 소득재산, 자격 변동에 따라 정부부처 78개 사업 중 수급 가능성이 높은 급여의 종류와 신청 방법 등 내용을 수시로 안내받게 된다.
올해는 기초생활보장·차상위·한부모가족·기초연금·장애인연금·장애(아동)수당 신규 신청자에 우선 적용한 후, 내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입 범위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의 급여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나, 본인의 의사에 따라 신청을 거부할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맞춤형 급여’의 시행으로 본인이 수급 대상에 해당되는지 알지 못해 지원 받지 못하는 사례가 상당수 줄어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형 복지 향상에 힘써 복지 사각지대 없는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아동·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행복한 미래설계 특강’을 진행한다.
현대사회가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청소년기 학생들이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졌다.
이에 구는 송파구협치위원회와 함께 올해 지역협치과제 중 하나로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특강은 9월11일부터 10월30일까지 격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인성심리, 직업진로, 금융, 건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했다. ▲9월11일 이수련 원장의 ‘슬기로운 관계생활’(인성심리) ▲9월25일 이동원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IT 유망직종’(직업진로) ▲10월16일 이임복 교수의 ‘메타버스 넌 누구니?’(금융) ▲10월30일 최형준 교수의 ‘슬기로운 건강생활’(건강) 등 청소년기 미래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강 참여 신청은 송파구 아동·청소년 누구나 네이버 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5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비용은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립잠실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삶의 주체가 되는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의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전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 공유자원을 주민이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구는 개방 가능한 유휴공간을 조사하여 지난해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www.eshare.go.kr)를 통해 회의실, 강의실, 주차장 등 69개의 공유자원을 개방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금천구 공유자원을 선택하고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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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의 다양한 공공자원을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공유누리에 등록해 개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유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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