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원·교육·컨설팅 패키지 통해 사회 진출 연착륙 지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부산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시아동복지협회와 '부산광역시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부산지역 보호종료아동 자립과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천정우 캠코 가계지원본부장, 전혜숙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국장, 나영찬 부산시아동복지협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자립기반이 충분치 않은 보호종료아동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소셜펀딩, 홀로서기를 위한 금융·법률·교육, 주거안정 컨설팅 등 사회 진출 연착륙을 돕는 패키지 사업이 추진된다.
먼저 이달부터 3개월 동안 기부금 모금 플랫폼(해피빈)에 보호종료아동 지원 모금함을 개설해 전국민 대상 1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하고, 모금된 금액에 캠코 기부금 1000만원을 더해 이들을 후원한다.
전국민 모금과 캠코 기부금에 더해, 부산시에서는 보호아동들에게 1대 1 매칭 지원금(최대 월 5만원)을 '디딤씨앗통장' 에 적립해 줌으로써 지원 효과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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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로 첫 걸음을 내딛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는데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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