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외국인 중심' 30명 코로나 신규 확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지역에서 외국인 밀집지역 중심으로 확산세를 보이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으로 나타났다.


3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4005~4034번으로 분류됐다. 최근 2주간 하루 30명대를 넘어선 경우는 지난 17일, 22일, 29일 등 세 차례뿐이다.

신규 확진자 중 13명이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월곡동과 하남산단 인근에서 발생했다. 광산구가 외국인 대상으로 적극 검사에 나선 결과다.


전날 신규 확진자 중에서 지역 발생은 29명이고, 해외유입은 1명이다.

8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타지역 또는 기존 확진자와 관련 있는 확진자는 8명이 발생했다.


4020·4021·4030·4032·4034 등 5명은 격리 중에 검사 또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확진자로 판정됐다.


4021번은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 소재의 고등학생의 가족으로 'n차 감염' 사례다.


4005·4034번은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된 것으로 분류됐다.

AD

한편 방역당국은 이달 초부터 해당 구에서 외국인 감염 사례가 증가하자,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치구별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광산구가 12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북구(963명), 서구(853명), 남구(455명) 동구(259명) 순으로 나타났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