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소 방문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이 미래 혁신성장동력인 수소에너지 분야 지원을 위해 26일 오후 충남 서산시에 소재한 대산그린에너지를 방문했다. 사진은 방 행장이 김영욱 대산그린에너지 대표이사(왼쪽)와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이 미래 혁신성장동력인 수소에너지 분야 지원을 위해 26일 오후 충남 서산시에 소재한 대산그린에너지를 방문했다. 사진은 방 행장이 김영욱 대산그린에너지 대표이사(왼쪽)와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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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수소 연료전지 발전 현장을 찾아 수소생태계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7일 수은에 따르면 방 행장은 전날 오후 충청남도 서산시에 소재한 대산그린에너지를 방문했다. 대산그린에너지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로, 2만㎡부지에 총 비용 약 2500억원이 투입·건설돼 2020년 6월부터 연간 40만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대산그린에너지의 최대주주는 49%의 지분을 보유한 한화에너지다.

연료전지 발전은 온실가스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부산물로 순수한 물만 생산되는 친환경발전이다.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대산그린에너지를 방문한 방 행장에게 “글로벌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향후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발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외 발전소 개발 및 건설, 경쟁력 강화, 지속적 기술개발, 설비투자를 위해선 수은의 금융지원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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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은 K-뉴딜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태양광·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향후 10년간 21조4000억원을 공급할 방침이다. 방 행장은 “주요 국가들이 글로벌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경쟁에 돌입한만큼 앞으로 우리나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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