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소기업 구조개선 지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26일 오전 열린 중진공-캠코 업무협약식에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오전 열린 중진공-캠코 업무협약식에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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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6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문성유, 이하 캠코)와 중소기업 구조개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중진공 정책자금과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을 연계해 부실징후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캠코의 추천을 받아 S&LB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구조개선전용자금을 신용으로 지원한다. 캠코는 중진공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평가와 인수심의위원회를 거쳐 핵심자산을 매입·재임대해 재무환경 개선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위기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정보·자원 제공, 협력체계 구축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세부 실행 방안 수립을 위해 추후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중진공은 구조개선전용자금을 통해 부실징후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돕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난 7월까지 1336개 사에 2022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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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이사장은 "캠코와의 업무협약 체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정책자금과 S&LB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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