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뮤지컬 기대작 '하데스타운'·'엑스칼리버' 꼽혀
설문 조사 응답자 35%, 3~5편 관람 예정
'하데스타운'과 '엑스칼리버', '헤드윅'이 하반기 뮤지컬 기대작으로 꼽혔다. 인터파크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관람객 199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전했다. 설문은 초연, 창작, 라이선스, 대극장으로 작품을 분류해 각 문항당 한 작품씩 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초연 뮤지컬은 '하데스타운(850표)'이었다. '박열(212표)'과 'V에버 애프터(185표)', '메리 셸리(130표)'는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창작 뮤지컬에서는 '엑스칼리버(729표)'가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2위는 '프랑켄슈타인(338표)', 3위는 '팬레터(85표)', 4위는 '트레이스 유(83표)', 5위는 '개와 고양이의 시간(69표)'이었다.
라이선스 뮤지컬에서는 '헤드윅(384표)'과 '지킬 앤 하이드(351표)', '하데스타운(275표)', '레베카(241표)', '빌리 엘리어트'(196표)' 등이 고르게 표를 받았다. 대극장 뮤지컬로는 '엑스칼리버(709표)'에 대한 관심이 가장 컸다. 그 뒤는 '프랑켄슈타인(357표)', '하데스타운(240표)', '헤드윅(161표)', '지킬 앤 하이드(152표)'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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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예정 작품 수에 대한 질문에 전체의 35%(695표)는 3~5편이라고 답했다. 1∼2편은 27.1%(539표), 6∼8편은 14.5%(289표), 16편 이상은 10.9%(217표)였다. 이동현 인터파크 공연컨설팅팀 팀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연말로 갈수록 공연 수요가 커져 평년 수준의 매출을 회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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