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3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정책 적극 실행"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경동제약 경동제약 close 증권정보 011040 KOSDAQ 현재가 5,49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46,258 전일가 5,4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30조 넘은 아토피 치료제 시장, 차세대 기전 경쟁 가열 경동제약 "3분기 영업익 31억…전년比 484%↑" 경동제약, 3대 만성 질환 치료제 라인업 확대…"지속성장 기반 강화" 은 3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18일부터 11월17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풍부한 현금 유동성과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 배당 등 적극적인 주주 친화적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동제약은 안정적 재무구조와 풍부한 보유 자금을 활용해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6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경동제약이 보유 중인 자사주는 총 327만4996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10.6%에 달한다.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반기 결산 기준일에 맞춰 경동제약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을 지급하는 분기배당 실시를 결정했다. 올해 4월에 진행한 결산배당을 통해서는 총 110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경동제약은 고지혈증, 고혈압 등 만성질환 제품군이 강점인 전문의약품 전문 제약사다. 개인병원 대상 영업에서는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인기가수 아이유 광고로 유명한 ‘그날엔’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위드’ 제품군 확대를 통해 일반의약품 분야의 외형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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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은 지난 6월 류기성 단독 대표이사 취임으로 2세 경영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과감한 투자와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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