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컨트리클럽에 300여 명의 골프 꿈나무와 학부모 등 참석

제5회 'NJ 컵' 전국초등생 골프대회 '성료'…안성현·박지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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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우종욱 기자] 국내 최고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인 NJ 컵(남제학원 이사장배) 골프 대회에서 안성현(나산초·6)과 박지영(금성초·6) 선수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12일부터 13일까지 창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00여 명의 골프 꿈나무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경기가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프로 못지않은 열정과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남자부 안성현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부 박지영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자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장학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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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2위는 무학초 6학년 이치우 학생이, 3위는 센텀초 6학년 김태휘 학생, 4위는 가동초 5학년 손제이 학생, 5위는 두실초 6학년 염재민 학생이 차지했다.

여자부 2위에는 석성초 6학년 현세린 학생이, 3위는 중문초 6학년 이시은 학생, 4위에 삼성초 6학년 원서현 학생, 5위는 푸른솔초 6학년 김나라 학생이 차지했다.


남자부와 여자부 2등은 50만원, 3등 30만원씩, 4~10위까지는 각각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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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우승에 오른 안성현 선수는 “우승해 영광”이라며 “앞으로 프로의 꿈을 이루고 이후 실력과 인성 모두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여자부 박지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고 작은 대회들이 취소되는 상황에 NJ 컵을 열어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골프 선수로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김민태 남제학원 이사장은 “골프 꿈나무들의 화려한 경연이 펼쳐진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창원CC 대표와 대회 관계자들 사고 없이 성황리에 끝나도록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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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J 컵은 학교법인 남제학원이 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와 골프 초등학생 꿈나무 육성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NJ 컵은 2017년 8월 직접 대회를 창설해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영남취재본부 우종욱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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