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유역도.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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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청호 문의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12일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문의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2주간 연속으로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발령 기준(1000개/㎖)을 초과한데 따른 조치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폭염에 따른 수온 상승에 더해 간헐적 강우의 영향으로 영양염류가 대청호 하류로 유입되면서 문의수역에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한다.

현재까지는 문의수역 외에 추동·회남수역 등에선 조류경보 발령기준이 초과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된다.


다만 폭염이 계속되면 이들 수역도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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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강유역환경청은 문의수역의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상황을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녹조 저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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