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의 입당을 환영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의 입당을 환영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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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측 인사의 '탄핵 발언'과 관련해 "사과 전화나 연락은 일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에서 탄핵 발언에 대해서 사과전화나 연락이 왔냐는 문의가 많은데 어느 누구에게도 연락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 대선캠프의 신지호 정무실장은 11일 CBS 라디오 '한판대결'에 출연해 "당 대표의 결정이라고 해도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지 않는다면 탄핵도 되고 그런 거 아닌가"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고, 신 실장은 "이준석 대표를 겨냥하거나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다"라면서 "당과 당 대표에게 부담을 준 부분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직접 '탄핵 발언'과 관련한 사과 연락은 일체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지난번에 입당 전에도 저한테 연락했다고 허위사실을 언론에 유포하는 등 워낙 여기저기 많이 하니 매번 SNS에 사실 확인을 해야되는 상황도 이해가 안 간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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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 후보는 같은 날 "탄핵(발언)은 적절하지 않았다"라고 평가하며 "정권교체를 위해서 제1야당에 합류했고, 그러기 위해서 당의 화합과 단결이 절실하다"라고 말하며 신 실장에 대해 "본인이 사과하기 때문에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윤슬기 인턴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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