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동명휴게소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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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11일 오후 2시 57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동명휴게소 부근 122㎞ 지점에서 8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70)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나머지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소방차 24대와 구급차 6대, 대원 22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경찰이 사고 발생 후 2시간 여 동안 대구방향 2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국도로 우회시키는 과정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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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서행 중이던 탱크로리 차량을 뒤에서 달려오던 승용차 등이 뒤늦게 발견하면서 잇달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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