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만남 이후 소통 정례화
3분기 중요한 분기점…"기업 활력 높여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5대 경제단체장을 만나 최근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기업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대한상의에서 '경제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올해 경기 회복 속도와 경제성장 4.2% 목표와 관련해서는 이번 3분기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이 확산, 방역 제어, 경제 심리, 실물 동향, 재정·금융 정책 대응 등 여러 측면에서 3분기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4월 만남 이후 소통을 정례화한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 부총리는 "기업, 경제계와의 끊임없는 정책 소통 및 애로 해소를 통해 기업 활력을 높이고 선제 대비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홍 부총리는 "9월 말까지 3600만명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을 차질 없이 마친 후 일상에 다가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차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회복세도 경제심리지수 하락 등 주춤하는 양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의 추가 충격 어려움 가중을 언급하며 정책 역량을 총동원 하겠다고 밝혔다.

AD

그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나가고, 철저한 방역과 조화를 이루는 범주 내에서 경기 흐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