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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위즈온센, ‘볼쇼이 발레’ 국내 독점 배급권 확보"

최종수정 2021.08.05 08:41 기사입력 2021.08.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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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 (위지윅)의 공연 콘텐츠 자회사 ‘위즈온센’은 프랑스 메이저 시네마 그룹 ‘파테(Path?)’와 국내 최초로 볼쇼이 발레 최신 시즌 독점 배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파테는 볼쇼이 발레의 글로벌 독점 배급사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시네마 그룹이다. 이번 계약으로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스파르타쿠스’ 등 고전 명작 발레 총 5개 작품을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극장을 통해 ‘이벤트 시네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시네마’는 뮤지컬, 오페라, 교향악, 무용 등 이벤트성 콘텐츠를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가생활의 패러다임이 커뮤니티, 디지털 중심으로 바뀌면서, 앞으로 접근성이 좋은 고품질 이벤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위즈온센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유명 공연 제작·유통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공연 전문 플랫폼에 탑재할 콘텐츠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오는 9월 베타서비스를 진행해 올 하반기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국내 탑 수준의 뮤지컬 제작 및 배급, 글로벌 창작 뮤지컬 제작 역시 준비 중”이라며 “향후 모기업인 위지윅이 보유한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연 콘텐츠로 풀어내 트랜드 미디어 사업 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즈온센은 위지윅의 미디어사업본부 공연 콘텐츠 제작팀이 지난해 말 스핀오프(회사분할)해 탄생한 자회사다.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 제작 및 유통뿐 아니라 올해 하반기 공연 콘텐츠 전문 온라인 플랫폼을 론칭할 예정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러시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2019), ‘안나카레리나’(2018) 제작·배급, 국내 창작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2021) 배급 등이 있으며, 향후 글로벌 히트 공연 IP 확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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