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종합운동장 전경.

경남 밀양종합운동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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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가 지난 26일부터 밀양종합운동장 개보수 작업을 시작했다.


1997년 조성된 밀양종합운동장은 도장상태, 화장실, 주차장 등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았고, 대규모 체육행사를 치르기에도 부적합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5억원과 시비 11억원을 더해 총 사업비 16억원으로 운동장 시설을 개선한다.


사업은 12월 준공 예정으로, 노후화된 시설의 내외부 재도색, 화장실 리모델링, 순환도로 재포장 및 옹벽사면 경관개선 등 전면 개보수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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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시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시민체육대회, 전지 훈련의 메카 등 전국 규모 행사를 치르기에 손색이 없는 명품운동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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