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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확진자 1082명…전날보다 152명 줄어(종합)

최종수정 2021.07.25 19:43 기사입력 2021.07.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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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이후 20일 연속 신규 확진자 수 1000명대
최근 들어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 거세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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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25일에도 10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같은 시간 기준 전날보다는 152명 줄어들었지만 확산세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08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234명보다 152명 적다. 하지만 일주일 전 오후 6시 중간 집계 1042명보다는 40명 많아 확산세는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1006명으로 처음 1000명대를 기록했으며 20일부터는 6일 연속(1442명→1287명→1342명→1314명→1234명→1082명) 1000명을 넘었다.


자정에 이르면 신규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나 13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엔 오후 6시 이후 253명 늘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212명을 기록한 후 19일 연속 네자릿 수를 이어갔으며 26일로 20일째가 된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308명, 서울 307명, 부산 88명, 경남 59명, 대구 58명, 인천 56명, 대전 44명, 충남 41명, 충북 26명, 전남 22명, 강원 20명, 경북 18명, 전북 12명, 광주·제주 각 11명, 울산 1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들어 비수도권에서도 퍼지고 있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671명으로 전체 62%, 비수도권은 411명으로 38%를 차지했다.

최근 유행은 직장, 체육시설 등 일상공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집단감염에서 비롯되고 있다. 주요 사례로는 서울 서대문구의 한 체육시설에서 시설 종사자와 수강생 등 확진자 12명이 나왔다. 부산 사상구 한 사무실에서도 지난 21일 이후 총 10명이 확진됐고 제주공항 면세점 관련해도 지금까지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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