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랭킹 1위 기록 쓴 케일리 매쿈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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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경북도청)이 참가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에 올해 세계랭킹 1위 기록(2분08초19)의 선수가 불참한다. 호주의 케일리 매쿈이다. 로한 테일러 호주 수영대표팀 감독은 22일 기자회견에서 "매쿈이 개인혼영 200m에는 출전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빡빡한 경기 일정이 컨디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매쿈은 애초 개인종목 가운데 배영 100m와 200m, 개인혼영 200m에 참가하려 했다. 개인혼영 200m는 26일 오후에 예선을 치른다. 준결승이 있는 다음 날 오전에는 배영 100m 결승도 열린다. 테일러 감독은 "모든 경기 출전은 무리"라며 "매쿈은 배영과 (단체전인) 혼계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쿈은 여자 배영 세계기록(57초45) 보유자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은 물론 세계기록 경신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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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수영 최초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김서영에게 희소식이다. 김서영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기록(2분08초34)으로 우승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 개인혼영 200m 예선은 26일 오후 열린다. 김서영은 마지막 4조에서 6번 레인에 배치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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