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보도…"8일마다 100만명씩 늘어나"
사망자는 130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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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세계 6개 대륙 가운데 처음으로 5000만명을 넘어섰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유럽, '아시아와 중동', '남미와 카리브해',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대륙별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집계한 결과 유럽 대륙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5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유럽은 확진자가 8일마다 100만명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유로 2020 결승전이 열린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밖에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1일(현지시간) 유로 2020 결승전이 열린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밖에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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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2500만명이 될 때까지 350일이 소요됐는데, 다시 2500만명이 증가해 5000만명이 될 때까지는 194일이 걸렸다.


외신은 "유럽에서 전파력이 강한 델타(인도발) 변이가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기록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30만명에 육박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봉쇄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봉쇄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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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유럽국가들은 다시 방역 고삐를 죄고 있다.


네덜란드는 지난 14일 재택근무 권고를 없앤 지 일주일 만에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프랑스는 보건의료 인력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고, 여가·문화시설 이용 시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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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규제를 전면 해제한 영국은 오는 9월 말부터 나이트클럽 등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 가려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사실을 증빙하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보리스 존슨 총리가 밝혔다.


김수환 기자 ksh205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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