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신북방’ 나라에 한국어교육 수출한다 … 교원 연수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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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우즈베키스탄 등 신북방 지역 한국어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연수가 신라대에서 진행된다.


신라대는 ‘2021년 신북방 지역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 온라인 통합연수 사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신라대 신라한국어교육원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7개국의 신북방 지역 현지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사업자로 선정돼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부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어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신북방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 연수를 실시해 현지 교원의 네트워크 구축과 한국어 교육의 자생력을 키우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

올해 신라대는 신북방 지역 국가 현지인 한국어 교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에 따라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2개 과정 총 30차시의 한국어 연수를 시행하게 된다.


연수과정은 한국어 교수법(말하기, 발음 등), 문법, 한국어 이해 등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역사, 명사특강, 각종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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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장희정 신라한국어교육원장은 “신라대는 현재 해외 27개국 264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하고 31개국 출신 65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인 글로벌 교육 전문기관”이라며 “교육부 신남방, 신북방 지역 한국어 교육 지원 확대 정책에 발맞춰 질 높은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한국어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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