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신증권은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리가 격상됐지만 면세점 업황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상 없다며 호텔신라 호텔신라 close 증권정보 008770 KOSPI 현재가 66,000 전일대비 4,900 등락률 +8.02% 거래량 710,190 전일가 61,100 2026.05.14 15:12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암흑 지나는 면세업계…수익성 개선 효과 본격화 [클릭 e종목]"호텔신라, 7개 분기만에 면세 흑자 전환…목표가↑" 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클릭 e종목]"델타 변이, 면세점 영향無…호텔신라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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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 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희석된 면은 아쉬운 점"이라며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미 시내점 수익성이 2019년을 상회하고 있으며 실적 악화 우려가 없는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주가 조정이 좋은 매수 기회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64% 증가한 8594억원, 영업이익은 42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면세점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2분기에도 6%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춰 수수료율이 낮은 소형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중심의 영업에 치중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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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 면세점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6.2%였는데 현재 6%대의 영업이익률은 이미 면세점 업황이 공항점을 제외하고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방한 외국인은 급감하였지만 '사드(THAAD) 이슈' 이후 이미 따이공 중심으로 재편된 국내 면세 산업이 코로나19로 경쟁을 자제하고 수수료율이 낮은 소형 따이공 중심의 영업으로 강북에 위치한 주요 시내점 중심으로 손익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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