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회 본회의서 2차 추경안 처리할 예결위원장 선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예결위 간사를 지낸 3선 박 위원장은 오는 23일까지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의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3선 의원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3선 의원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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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선 2차 추경안 심사를 위한 한시적인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에 박홍근 의원이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당선인사를 통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일상 회복에 국가 재정이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결위 간사를 역임하면서 치러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2차 추경도 원만하게 효율적으로 처리하겠다"면서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추경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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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날 2차 추경안 정부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추경안 처리에 속도를 낸다. 33조원 규모의 추경안에는 제5차 재난지원금 지급안도 포함된다. 정부는 소득 하위 80% 선별지원을 주장하고 있고, 여당은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무게를 싣고 있어 추경안 통과까지 추가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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