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진해신항이 되도록 힘 모아야

창원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진해신항 토론회'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6일 진해해양솔라파크에서 진해 신항 조속 건설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진해 신항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주민에 대한 부분도 고려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이 제안됐다.


토론회는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진해 신항 건설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저렴한 임대료,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해 진해 신항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배후단지에 항만물류연관 기업 유치를 위한 특구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스마트 진해 신항 개발 및 연관 산업 육성과 첨단 항만물류산업단지 조성, 진해 신항 배후연계 교통망 조기 구축과 함께 한국해양대학교 제2의 캠퍼스 유치도 주문했다.


특히 "중국과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진해 신항과 함께 항만 특구를 같이 조성해 진해 신항의 투자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AD

허성무 시장은 "진해 신항은 창원시와 동남권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조속히 건설돼야 하고, 지역 주민의 민심도 포용할 수 있도록 도시와 상생하는 쪽으로 계획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배후에 항만을 보조할 수 있는 물류 및 산업, 비즈니스 시설과 교육 시설도 같이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