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미달이네 집밥 백미정 대표와 이소영 목포 이로동 부녀회장 / ⓒ 아시아경제

(우측)미달이네 집밥 백미정 대표와 이소영 목포 이로동 부녀회장 /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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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 자유시장 내 미달이네 집밥(대표 백미정)이 힘든 이웃들에게 밑반찬 배달 봉사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달이네 집밥은 결손가정과 장애인 가정 등 반찬 지원이 필요한 15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목포시 부녀회에 밑반찬 8가지를 매월 전달하고 있다.

백미정 대표는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고 싶었다”며 “잘할 수 있는 게 반찬을 만드는 일이라 목포부녀회에 도움을 청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건이 허락된다면 반찬 배달 봉사를 꾸준히 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잘 먹고 잘 자라 어려운 사람들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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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로동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 달라며 꾸준히 부녀회에 보내준 백미정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부녀회원들과 15가정을 직접 찾아가 배달을 할 때면 봉사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며, 부녀회에도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펴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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