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출신 대학등록금 무이자대출 신청하세요…23일까지
농식품부,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 착수
농촌 거주 학부모의 자녀, 농업 종사 대학생 등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가 농촌 출신 대학생에 등록금을 전액 대출해주기로 했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대출을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 대출금 지원을 해준다. 대상은 농촌 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6개월(180일) 이상 거주 중인 학부모의 자녀(대학생)거나 농업에 종사하는 대학생(본인) 중 자격요건을 충족한 이들이다. 국내 대학교에 재학, 입학(신입, 편입, 재입학) 또는 복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 학부생이어야 한다.
올 2학기부터 심사요건 중 지원자의 소득심사를 전면 폐지했다. 소득과 관계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농촌 학자금 융자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심사 기간을 20일에서 15일로 줄이고 신청 기간은 10일에서 15이로 늘린다. 융자 실행까지 최소 8주가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 농촌학자금융자 상환유예 신청을 오는 12월까지 받아 최장 3년 연장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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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를 신청하려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5~23일까지 신청해 내면 된다. 융자는 다음달 중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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