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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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교육하는 계약학과 사업에서 부산과학기술대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2021년 중소기업 계약학과사업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해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장기재직 유도 및 선취업ㆍ후진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계약학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의 대학들을 평가해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과정 산업현장 활용성, 일반학과와의 차별성, 학과운영의 적절성, 참여 학생의 교육과정 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12개 전문대학 중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부산과학기술대는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전국 1위 달성에 이어 올해 최고등급을 획득해 내실있는 최고 사업단으로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계약학과사업의 신입생 선발유형은 고교 졸업과 동시에 중소기업 취업과 학위과정을 병행하는 ‘재교육형의 동시채용’과, 6개월 이상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형’으로 나뉘다.


‘재교육형의 동시채용’의 경우 등록금 100%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한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재교육형의 동시채용’ 확대와 안정정인 신입생 확보를 위해 부산기계공업고, 부산자동차고, 해운대공업고, 부산전자공업고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운영 및 성과확산을 위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2013년 가을학기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계·자동차산업 기반의 융·복합 학과인 ‘융합기계과’를 신설해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적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창의력과 최첨단 전문지식을 갖춘 중소기업 재직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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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형 사업단장은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주경야독을 실천하는 학생의 의지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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