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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삼서천 일대 수해 방지 ‘총력’

최종수정 2021.06.24 16:01 기사입력 2021.06.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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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삼서천 일대 수해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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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상습 침수 구역인 삼서면 소재지 일대 수해 방지에 94억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서면 대곡리는 수해 발생이 빈번한 지역이다.

이곳의 삼서천은 전남도 관할 지방하천으로, 폭이 좁고 제방이 낮으며 하천 바닥에 흙과 모래가 쌓여 있어 비가 오면 수위가 금세 높아진다.


많은 비가 내리면 하천이 넘치는 바람에 가까운 농경지와 건물들이 물에 잠긴다.


주민들의 불편이 컸지만 전남도가 수립한 지방하천 정비 우선 순위 가운데 삼서천이 차지하는 순위가 낮아 신속한 정비가 어려웠다.

이에 군은 지난 2018년 전남도와 협의를 통해 해당 지역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침수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행정안전부에 정비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이듬해에는 행안부 승인을 얻으며 총 사업비 94억원 규모(국비 50% 지원)로 사업 시행을 확정지었다.


이후 실시설계 용역과 관계기관 협의,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최근에는 사전설계 검토와 계약심사 과정을 마쳤다.


이달부터 토지 보상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며 군은 사업을 통해 하천 2.28㎞ 구간의 폭을 넓히고 교량 4개소를 다시 가설할 계획이다.


오는 2023년까지 매듭짓는 것이 목표다.


유두석 군수는 “재해로부터 삼서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삼서천의 치수 기능 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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